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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3부

SBS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화제와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품격있게 소개하는 아침 종합 정보 매거진 프로그램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정보가 모닝 와이드 안에 있습니다. 당신만 알고 있는 정보도 모닝와이드와 함께하게 해 주십시오. 흥미로운 화제와 알찬 정보가 있는 곳. 모닝와이드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첫 방송: 제목 으로 1991년 12월 10일 첫 방송 모닝와이드 1부 (AM 6:00 ~ 6:30) 진행: 김용태, 이윤아 코너: 뉴스 / 파워스포트 모닝와이드 2부 (AM 6:30 ~ 7:30) 진행: 김용태, 이윤아 코너: 뉴스 / 5분 경제/ 인터넷 톡톡/ 굿모닝 연예/ 이시각 세계 모닝와이드 3부 (AM 7:30 ~ 8:30) 진행: 조정식, 이혜승 코너: 눈길 가는 소식 (월~금) 요일 별 기획 코너 월화: 블랙박스로 본 세상 수: 김소형의 해독수 목: 간밤의 TV연예

997 - 8368회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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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7 - 8368회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

    날 ▶ 공연을 강행한 김호중 음주운전을 두고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조직적 은폐정황등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통상적으로 음주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숙했던 기존 연예인들의 행보와는 달리, 창원에서 열린 콘서트를 진행한 김호중. 이렇게까지 강행 진행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속속 드러나는 음주정황 속에 음주운전을 안했다고 주장하는 김호중의 속내는 무엇일까?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호중 공연 강행. 그 현장과 속내는 무엇인지 날에서 알아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 -지난달 서울특별시 신림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했던 대형사고. 과속 운전을 하며 달려가는 승용차. 속도를 줄이지 않더니 결국, 앞서가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고였는데. 이로 인해 오토바이가 폭발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고 당시 음주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던 운전자. 지난 17일,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 운전자의 혈액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하지만, 운전자는 자의로 투약한 건 아니고 모르는 사람에게 술을 받아먹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이럴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일까?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학교에 나타난 멧돼지 - 대구광역시 도심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지어 그 장소는 다름 아닌 초등학교. 당시 오전 6시가 거의 다 된 시각이어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에 빠른 제압이 필요했다.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100kg에 육박했던 멧돼지.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포획 망을 피해 가는 등 계속해서 난동을 부렸다. 이대로는 포획이 어려운 상황. 결국, 경찰이 실탄을 사용해 멧돼지를 사살했는데. 멧돼지가 도심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잦아지는 요즘, 만난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 ▶ 긴급구조 닥터헬기 -뇌경색 환자가 발생해 긴급 출동에 나선 닥터헬기! 환절기인 이맘때 뇌경색 환자가 급증한다는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뇌혈관이 갑자기 수축되며 혈액의 흐름이 방해 받아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을 잃게 되며 설령 소생하더라도 뇌 손상으로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질환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상황. 닥터헬기의 긴급 출동 현장을 따라가 본다. 세계는 ▶ 파타야 살인사건 (태국) 최근 파타야에서 한국인 납치,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은 이번 사건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인데. 시신이 발견된 저수지가 교민들 사이에선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데다, 매년 비수기(현재)마다 관광객 대상 강도, 살해, 범죄 사건이 자주 발생했던 파타야. 특히,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대다수인데. 성인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데다, 2년 전 오락용 대마초를 허용하면서 태국에서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 중인데.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관광지 소요사태 (프랑스)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누벨칼레도니)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뉴칼레도니아 내 장기 거주자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유권자 확대 방안을 추진하면서,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을 요구하던 원주민들의 반발이 유혈소요사태로 이어졌는데. 현재까지 프랑스 군인과 원주민 포함 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사태가 격화되자, 40년만에 뉴칼레도니아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프랑스.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간판에 90명 사상 (인도) 지난 13일, 인도 뭄바이에서 가로 70m, 세로 50m, 무게 250톤의 대형 철제 광고판이 주유소를 덮쳐 16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 당했다. 조사 결과, 해당 광고판은 지자체 행정 허가를 받지 못한 무허가 광고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해당 지역엔 파악된 대형 불법 광고판만 8개 이상인 상황. 몬순기간을 앞두고, 돌풍이 부는 횟수가 잦아지며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교민을 통해 현지 분위기를 알아본다. 물가 중계석 ▶ 휴지 가격 대란 예고?! 흔하지만 귀할 수밖에 없는 생필품 1위, 휴지! 두루마리 휴지 1롤은 1인당 나흘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 최근 비상이 걸렸다. 원재료인 펄프값이 치솟기 시작한 것! 지난해 6월 톤당 560달러였던 것이 현재 820달러로 무려 50%나 값이 상승했다. 지난 2022년도에도 펄프값 상승에 따라 국내 제지업체들은 약 10% 가격 인상은 줄줄이 이어졌었는데... 과연, 올해도 휴지 값 상승은 재현될까? 이와 함께 알아보는 휴지에 대한 모든 것! 우리가 제품을 고르다 보면 1만 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천연펄프는 종이나 우유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보다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3겹, 4겹, 심지어 5겹까지 화장지에 한겹이 쌓일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주 물가 중계석! 두루마리 휴지에 대해 알아본다. 썰 ▶ 계속되는 부실 시공 논란 1순위 청약에만 2만 322명이 몰리고, 일반 분양이 완판될 정도로 기대주였던 창원의 한 아파트. 그런데 오는 22일, 입주 예정일을 앞두고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점검 중 벽면의 금, 주차장의 누수, 창틀과 타일의 시공 불량 등의 문제가 드러난 것. 이에 입주민들은 해당 시청에 입주 준공 허가를 내지 말라며 민원을 넣고 있는데... 이러한 부실시공 논란은 대구, 상주, 구미, 동탄 등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준공된 건물을 보지 못한 채로 계약해, 정해진 날짜에 입주해야 하는 선분양 제도가 부실시공의 원인이 된다는 것. 이에 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한 전문가는 후분양 제도는 오히려 주택 분양가를 높이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방이 끊이지 않는 분양 제도의 문제! 자세한 내용을 에서 알아본다. 락킷 리스트 ▶ 아프리카 탄자니아 이번주 락킷리스트는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다! 킬리만자로의 지하 온천수로 만들어졌다는 정글 속 천연온천인 쳄카온천! 그리고 탄자니아 시장 한복판에서 발견한 엄청난 양의 한국옷들?! 전통 방식으로 볶은 진한 커피 한 잔까지! 이제껏 당신이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소개한다. 희망TV ▶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온 아빠를 돌보는 하은이 하은이는 아빠의 유일한 보호자이다. 뇌경색으로 세 번이나 쓰러진 아버지는 좌측 편마비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아빠를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밥을 하고, 집안일을 책임지는 하은이. 하지만 아빠의 건강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살고 있는 집마저 빼줘야 한다는 것. 막막한 현실에 놓인 열 살, 하은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Mon, 20 May 2024
  • 996 - 8367회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으로 이사 - 지역 주민들 거센 반발

    날 ▶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으로 이사 - 지역 주민들 거센 반발 과거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박병화가 화성시에 거주하다 수원시로 전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박병화가 전입 신고한 동네는, 수원 지역 최대 유흥가와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형을 살고 나온 범죄자가 재기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계속되는 범죄자의 주거지 논란,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인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무법지대가 된 SNS 핫플레이스 ‘야외 포차’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밖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야외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이른바 ‘야장’ 문화가 젊은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는 물론 일반 음식점 역시 가게 앞에 야외 좌석을 마련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지자체에 신고를 하지 않은 옥외 영업은 ‘불법’임에도 이익을 위해 무분별하게 야외 좌석을 마련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인도와 같은 보행로는 물론 차량이 통행하는 차도까지 침범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또한, 이런 ‘포차 거리’가 형성되면서 소음과 취객들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부지기수. 지자체 역시 계도와 단속을 이어가고 있지만 불법 포차 상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반복되는 불법 ‘야장’ 현장을 <1m 밀착르포> 카메라에 담았다. 미스터리 Re부트 ▶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의문의 무덤 - 민들조개 집단 폐사 강원도의 한 해수욕장에 의문의 무덤이 있다는 제보! 이에 제작진은 해당 해변을 찾아가 봤는데. 그런데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온통 바다와 산뿐, 무덤은 보이지 않는다?!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무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 수소문 끝에 한 주민에게 무덤의 위치가 해변이 아닌 바닷속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수중 촬영 경험이 많은 제작진이 바닷속에 들어가 무덤의 정체를 확인해 봤는데... 동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민들조개가 집단 폐사해 그야말로 무덤의 형태를 띠고 있었던 것. 왜 이 지역의 민들조개들만 폐사한 걸까? 그 이유를 에서 파헤쳐본다. 금모닝 있슈① ▶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카페가 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손에 항상 들려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커피’! 이제는 전국 카페 수가 치킨집을 넘어선 만큼 많은 사람이 카페를 찾고 있고, ‘분위기만 좋은 카페’보다는 조금 더 이색적인 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목욕탕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 있는가 하면, 우후죽순 생기는 저가형 카페 대신, 코스피 종가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 카페. 그리고 잃어버렸던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카페까지! 평범함을 거부하고 신기함을 더해 재미도 힐링도 느낄 수 있는 이색 카페를 에서 소개한다. 금모닝 있슈② ▶ 장소 불문! 제주도 전역을 누비는 ‘방랑 DJ’ SNS에서 조회수 33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으니, 드넓은 제주 바다와 녹음이 짙은 제주도의 숲! 탁 트인 제주 오름 한가운데에 디제잉을 하는 한 남자의 영상! 제주도 여행 중 남자를 우연히 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는 목격담부터 디제잉 일정을 물어보고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까지~ 대체 남자가 자연 속에서 디제잉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에서 알아봤다. 화제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시의 랜드마크, 한강! 나들이의 계절, 5월을 맞아 한강이 초대형 정원박람회로 재탄생했다. 지난 16일,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첫 정원박람회,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문을 열었다. 역대 최대 규모 부지에서 열리는 만큼, 국내외 정원 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 시민, 외국인이 가꾼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는데. 한강에 꽃피운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에서 소개한다.

    Fri, 17 May 2024
  • 995 - 8366회 ‘내 돈’ 내고 하자 점검

    날 ▶ ‘내 돈’ 내고 하자 점검 최근, 신축아파트 부실시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미세한 하자를 대신 찾아주는 사전 점검 대행업체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파트뿐 아니라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차량 결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어지며 신차 검수를 대행해주는 업체가 성행하고 있는 것. 사전 점검 대행업체의 ‘호황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자세한 내용을 에서 취재한다. CCTV &블랙박스로 본 세상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매니저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속사 측은 예정된 콘서트를 그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에서 사고 당시 상황을 살펴본다. ▶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제보자. 출근해보니 가게 문이 냉장고로 막혀있고, 안에는 수상한 남자가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 뒤편 창문으로 침투하여 도주로를 차단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범인을 검거했다. CCTV에는 남성이 8시간 전부터 가게로 와 음식을 훔쳐먹고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8시간 동안 무인점포를 점거한 손님, 그날의 상황을 확인해본다. ▶ 지난 11일, 서울의 한 식당으로 차량 한 대가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충격으로 출입문이 뜯겨나갔고 기물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다. 70대 운전자는 지나가던 자전거를 피하려다가, 실수로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다는데. 잇따른 차량 돌진 사고,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 인천의 한 요양원. 할머니를 면회 온 가족들이 할머니 얼굴과 손등에서 의문의 멍을 발견했다. 급기야 지난달에는 할머니 대퇴부 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미심쩍은 마음에 살펴본 CCTV에는 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를 폭행하고, 다리를 머리끝까지 밀어 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고 이후 요양보호사는 연락이 두절되었다는데 요양원은 어떤 입장일까. 에서 취재한다. ▶ 주차장에서 출차 중이던 제보자, 갑자기 튀어나온 전동 킥보드 운전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차 주의 경보기가 울린 상태였고, 전동 킥보드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었던 탓에 피할 수 없었다는데. 제보자는 자신에게도 과실이 잡힐까 걱정이 크다는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전동 킥보드 사고.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주행 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이슈 후 ▶ 전무님에게 전화 건 딸, 그 후 지난해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건 딸의 사연과 통화 내용이 공개되며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 사연 속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 ‘황별하’ 양. 아빠가 회사 야유회에 오빠만 데려가겠다고 하자 직접 아빠 회사 전무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데려가달라 요청한 것인데. 이후 별하양은 무사히 야유회에 다녀올 수 있었을까? 또 당시 별하양의 아버지는 어떤 심정이었을지 에서 확인해 본다. ▶ 바리캉 폭행 사건, 그 후 2023년 7월,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 강간하고 강제로 삭발시킨 이른바 ‘바리캉 폭행’ 사건. 피의자는 공탁금 1억 5천만 원을 걸고 반성문을 매일 제출하는 등 감형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1심 결과 7년 형을 받았지만. 혹시라도 감형이 될까 매일매일 불안 속에 지내고 있다는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에서 들어본다. 미스터리M ▶ 뒷마당 동굴의 정체 대전광역시 중구 도심에 위치한 주택. 이곳 뒷마당엔 다른 집에서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바로 동굴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깊이는 약 50m. 게다가 동굴 벽면엔 네모난 구멍이 여러 군데 남아 있는데. 놀라운 건 이 집 뒷마당 말고도 주변에 비슷한 동굴이 4개가 더 있다는 것. 동굴이 위치한 곳은 모두 보문산 자락으로, 누군가 인위적으로 파 놓은 동굴이라는데, 대체 용도가 뭐였을까? 보문산을 둘러싼 도심 속 동굴의 비밀을 에서 파헤친다. 수상한소문 ▶ 오로라 때문에 경보 발령? 노르웨이·핀란드·아이슬란드·캐나다 북부 등 극지방에 가까운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오로라. 얼마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더니, 설마설마하던 대한민국에서도 형형색색의 자태가 포착됐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태양 활동 주기를 따져 봤을 때 이 같은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날 예정이라는 것! 그런데 뭇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발광 현상을 심히 우려하는 이들이 있다?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지피에스(GPS)를 비롯한 통신과 전력망에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데다, 불면증과 건강 악화가 그 이유라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사실인지 진상을 확인해 본다. 연예뉴스 ▶ ‘에스파’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화제 걸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13일 더블 타이틀곡 를 선공개했다. 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됐음을 초신성에 빗대 노래한 곡으로 힙한 에스파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 다른 가수 노래도 잘 만드는 아이돌 자신의 노래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잘 만드는 아이돌은 누구일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벨은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의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10대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한 벨은 벨짜르트라 불린다. 음원 강자 지코는 싸이와 함께 I luv it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다 펜타곤의 후이는 후배 보이그룹 워너원의 히트곡 에너제틱을 만들었다.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하이키의 역주행 히트곡인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했다. BTS 슈가는 아이유와 함께 에잇을 만들어 히트시켰다.

    Thu, 16 May 2024
  • 994 - 8365회 도심 수놓은 연등의 향연

    날 ▶ 한강공원 상습절도 10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고등학생 3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됐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넉 달간 공원 방문객들의 소지품을 상습적으로 절도했다. 돗자리에 짐을 두고 배달 온 물건을 받으러 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타 소지품을 훔쳤는데. 훔친 물품으로는 휴대전화, 가방, 지갑 등 귀중품 위주였고, 훔친 물품을 중고 플랫폼에 판매했다. 현재까지 파악되는 피해 금액만 1,000만 원, 피해자는 30여 명. 수많은 인파들과 폐쇄회로 사각지대를 따라 쉽게 발각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상습 절도를 벌였다. 이처럼 절도가 횡행하자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범죄 예방 차원에서 폐쇄회로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는 총 1,067대, 한강공원 측은 사각지대를 위주로 추가로 카메라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대수는 총 36대. 하지만 폐쇄회로 카메라 추가 설치가 과연 근본적인 해결책일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잇따른 한강공원 도난 사고 피해 에서 취재했다. 밀착카메라 24시 ▶ 도심 수놓은 연등의 향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주말 서울 시내 곳곳이 오색 빛으로 물들었다. 가난한 여인의 지극한 정성으로 밝힌 등이 그 어느 등보다 오래, 밝게 빛났다 전해지던 일화에서 비롯된 연등회는 지난 1,200년 간 다양한 모습으로 전승돼 왔다. 연등회는 2012년 무형문화재로,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로 거듭났는데. 한편, 엄숙하고 진지한 이미지의 불교가 변하고 있다.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재미있는 불교’를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3월 개최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메타버스 사찰 체험, 출가 상담, 차 시음회, 디제잉 파티, EDM을 입힌 찬불가 공연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의 80%를 10~30대가 차지할 만큼 젊은 세대 참여의 비중이 커졌다. 지난 주말, 연등회의 행렬이 끝난 이후 진행된 EDM 난장. ‘뉴진스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진행하며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에서 취재했다.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 ① 보험료 계속 내야 하나? ▶ ② 중고 거래했더니 세금 폭탄? ▶ ③ 연 7% 이자, 고금리 파킹통장 지난해 실손보험 적자는 2조 원대에 육박했다. 최근 비급여 항목 지급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전체 가입자의 72.9%가 보험금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문제는 적자가 누적되면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피해는 결국 가입자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 계속해서 오르는 보험료에 부담을 느껴 의료비 통장을 만드는 사람이 늘었다.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세금이 부과돼 논란이 되고 있다. 개인 간 거래로 위장해 세금을 내지 않는 사업자를 단속하겠다는 취지였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중고 거래 판매가 한시적으로 허용됐지만, 판매기준을 지키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수준까지 낮아지면서 파킹통장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는 데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최근 낮은 금리의 예?적금 탈퇴가 늘어 은행에 대기 중인 자금도 30조를 넘었다고. 금융권의 자금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데 에서 알아본다. 빅데이터 이슈 ▶ 끊이지 않는 비극, 교제폭력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이 붙잡혔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피해자가 이별을 통보하자 살인을 저질렀다 진술했는데. 미리 범행에 사용할 흉기와 테이프를 구매하는 등 계획된 범죄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교제폭력 범죄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경남 거제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여성이 숨지는 사건도 있었는데. 사건이 발생하기 전 11차례 신고가 접수되어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교제폭력 관련 법안의 부재로 발생하는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경남 양산에서는 가석방된 교제 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집 근처로 이사하는 일도 벌어졌다. 현재 국회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 조치하는 등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여전히 계류 중인 상황. 잇따르는 교제폭력 피해를 에서 취재했다. 먹자! 포구 ▶ 봄 바다의 황금보물, 노랑가오리 봄이 되면 이 맛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미식가들의 마음이 설레인다는데~ 한 번 맛본 사람은 매년 기다린다는 주인공은 봄바다의 황금 보물 노랑가오리다. 노란빛의 배를 갖고 있어 노랑가오리가 불리는데 삭혀서 먹는 홍어와는 달리 노랑가오리는 삭히지 않고 두툼하게 썰어 회로 먹는다고~ 삭히지 않기 때문에 제철이 지나가면 맛보기가 쉽지 않아 더욱 귀하다고 한다. 특히 노랑가오리 애는 별미중에 별미라는데~ 녹진하고 고소한 맛에 이 지역 사람들은 노랑가오리 애를 맛보고 싶어 애간장을 탄다고들 말한다. 이 맛 좋은 노랑가오리를 잡는다는 소식을 듣고 보성군의 상진항! 주낙을 바다에 띄워 놓고 노랑가오리가 걸리기만을 기다리는데~ 과연 봄철의 귀한 황금 보물! 노랑가오리는 얼마나 잡힐까? 노랑가오리의 모든 것을 먹자포구에서 보여준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56-1 061-351-3438 왜 떴을까? ▶ OO로 걷는 수상한 사람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 높고 가파른 돌산을 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무언가 수상한 사람들, 신발도 벗고 맨발로 걷고 있는데.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는 맨발 걷기 챌린지! 이렇게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도심 곳곳에 맨발 걷기 코스가 생기기도 했다. 주변 숲길이나 공원, 황토, 그리고 바닷길 등등 다양한데.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와 함께 발 근육, 신경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일명 ‘어싱 제품’까지 판매되며 맨발 걷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올바른 맨발 걷기를 에서 만나 본다.

    Wed, 15 May 2024
  • 993 - 8364회 공사장 옆 시한폭탄 주택가

    날 ▶ 공사장 옆 시한폭탄 주택가 경기도 성남시의 주택가 바로 옆에 들어선 빌딩 신축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한 후 주택가 건물 외벽에 균열이 가고 계단이 무너져 내리는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민들이 사비로 건물 구조안전진단업체에 검사를 맡긴 결과, 신축공사의 영향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아 법원으로부터 3개월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기도 했던 공사 현장은 가처분 기간이 끝나자마자 지금 이 순간에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전 위협에 여전히 노출된 주민들. 시공사는 향후 주민들과의 협상을 통해 보수와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지만,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시공사 측과 연락조차 잘 닿지 않는다는데.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해결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향후 심각한 붕괴 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사건의 현 상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서 에서 취재한다. MCSI ▶ 감춰진 금빛 지문 한 방에서 나란히 자고 있던 두 여성 중 별안간 한 사람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피해자의 친구로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아 신고했다’고 경위를 밝혔다. 검안 결과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드러난 피해자. 첫 번째 용의자는 최고 신고자였던 친구로, 친구의 약혼자를 못마땅해하며 ‘파혼하라’고 종용했던 피해자와 갈등을 빚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자연스레 피해자를 향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친구 약혼자 역시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역시 혐의를 부인하고 있었다. 주변탐문을 이어가던 경찰은 옆집 주민으로부터 건전지 교체를 알리는 도어락 경고음이 몇일간 들렸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하지만, 누군가 건전지를 새것으로 교체해놓은 상태. 바로, 범인이 도어락을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후 건전지를 교체했을 거라는 정황을 포착하고, 건전지에 남은 희미한 범인의 지문을 ‘진공 금속 증착법’을 통해 채취하여 ‘경비원’이 범인임을 밝혀냈다. 그릇된 욕망이 부른 범죄의 전말을 밝힌다. HOT 키워드 ▶ ①이름 뺏긴 동네? 지난 달 2일 경기도 광주 초월읍의 한 식당에 경고장이 날아왔다. ‘초월’ 이라는 이름이 상표로 등록돼 있으니 사용하지 말라는 것. 또, 합의금 300만원을 내지 않으면 그동안 상표 사용에 따른 이익 전부를 손해액으로 청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초월읍 일대에서 ‘초월’ 이라는 상호를 썼다는 이유로 경고장을 받은 식당과 카페는 이 동네에서만 16곳, 전국적으로는 약 100곳의 사업체가 같은 경고장을 받았다. 경고장을 보낸 이는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했던 신 씨. 신 씨는 3년전 ‘초월’ 이 들어간 외식업 개인 사업자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소유권을 양도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경고장을 보낸 신 씨와 어렵게 연락이 닿았으나 ‘담당 변호사와 얘기해라.’ 라는 답변 뿐. 조선시대부터 ‘초월’ 로 불린 이 동네에, 상표를 등록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특허청 담당자는 ‘현저한 지리적 명칭’ 이라고 판단되는 곳은 상표로 등록 불가하지만, ‘현저하다’ 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다. 동네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기만 하면 합의금을 요구할 수 있다는 걸까. 에서 취재했다. ▶ ②모찌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지난 29일 성남시의 한 주차장에서 개 한 마리가 묶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를 나간 시보호소 직원. 개를 구조과정에서 각종 반려견용품과 현금 7만원, 그리고 편지 4장도 함께 발견했다. 편지에는 개 이름은 ‘모찌’이며, 주인인 본인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모찌의 새 입양처를 찾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결국 주차장에 묶어놓고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모찌의 가슴 아픈 사연은 SNS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 화제가 되었고,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다. 현재는 한 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인 모찌. 발견 당시 매우 건강한 상태였지만, 이미 공고 기간이 끝나 안락사 위기에 처해있다. 모찌의 이야기가 유명세를 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지만, 품종견도 아니고 심지어 성견이다 보니 모찌의 평생을 책임져 줄 보호자를 찾기 쉽지 않은 것. 견주가 마지막까지 애지중지 키워낸 사랑스러운 반려견 모찌의 새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또, 모찌는 아픔을 딛고 새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에서 취재했다. 쩐(錢) PLUS ▶ 연매출 3억원의 방앗간 커피 원두의 향과 맛을 끌어내는 과정인 ‘로스팅’. 그런데, 깨의 깊은 향과 맛을 위해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라는데! ‘깨 로스터리’, 즉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문지연(32)씨는 깨도 어떻게 볶아서 짜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손님 취향에 따라 ‘로스팅’작업을 한다고 한다. 로스팅 방법에 따라 고소한 맛과 진한맛으로 나눠 들기름과 참기름을 짜낸다. 또한, 이 방앗간 옆에는 눈에 띄는 장소가 있는데, 바로 카페다. 방앗간에 현대적 이미지를 입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는데. 그래서 이곳에 들르면, 방앗간에서 직접 짠 기름뿐 아니라 들깨 음료와 깨디저트도 맛 볼 수 있다. 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취향별로 로스팅한 들기름 ? 참기름의 재구매율이 높아, 작년 연 매출은 무려 3억 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 여행 잡지의 에디터로 일했다는 문지연 씨. 어머니가 운영하던 방앗간의 일손을 돕다가 본격적으로 일을 이어 가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들깨의 강한 생명력을 유달리 사랑한다는 문지연 씨의 방앗간 운영 비결을 알아본다. 강원 원주시 행구로 145 1F ☎ 0507-1302-9246 연예뉴스 ▶ ① 필 더 팝으로 돌아온 제로베이스원 5세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6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Feel the POP’은 청량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 리스닝 곡이다. 제베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걱정, 고민을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만큼 하반기에는 첫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다. ▶ ②탕웨이X수지X박보검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제 ▶ 엄마 어디가? 판타스틱 강화 여행하기 좋은 5월. 따분한 일상을 환상적인 여행으로 바꿔주는 강화도로 떠난다. 첫 번째는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루지. 케이블카로 700m를 오르면, 산 정상에서 루지를 타고 1.8km 코스를 빠른 속도로 내려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강화도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이다. 하늘을 떠다니고, 바닷속을 건너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 여행을 해본다. 마지막 여행지는 강화도의 이상한 나라?! 서로 맞대어 기울어져 있는 두 건물에 들어가 보니, 창문에 화장실까지 꿈꾸는 듯한 공간이 펼쳐지는데. 평범한 하루를 판타스틱한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강화 여행을 떠나 본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 032-930-9000 (VR 체험)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621-4 ☎ 070-4193-9115 (기울어진 건물)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1 ☎ 0507-1348-1645

    Tue, 14 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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